Keep
메타 인지 학습법의 연장선으로 Known Unkown 방식으로 저만의 커리큘럼을 만들었습니다!
Known Unkown이란 알지만 이해하지 못한 것, 앞으로 알아나가야할 것을 의미합니다.
취준의 가장 힘든 점은 내가 나아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 번의 합격을 위해 수많은 불합격을 받습니다. 그 과정에서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옳다고 확신할 수 있는 길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것을 Known Unkown으로 만들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객관적인 지표를 위해 최종 결과물로 무엇을 만들지 작성했습니다.
또한 TIL과 연동해 어떠한 것을 알고있는지 최대한 한 눈에 파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Known Unkown을 통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앞으로 알아야할 것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Problem
Leaning with Doing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마땅히 적용시킬 곳이 없었습니다... 토이 프로젝트라도 시작해보려 했는데 구름톤 과정 수업이 조금 양이 많아 이번주는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에 대해서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Known Unkown을 작성한 이유와도 관련있는데요.
구름톤 트레이닝은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과정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코딩이 처음이신 분이나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정확히 모르는 분들이 학습하기에 구름톤 트레이닝의 커리큘럼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별 학습해야 하는 강의 시간도 상이하고 학습 목표도 모호합니다. 그래서 저만의 목표를 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Try
Known Unkown을 계속해서 구체화하기
내게 해주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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