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톤 트레이닝 풀스택 과정 1기에 합격하고 두 가지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 매주 회고 작성하기
- 공부한 것, 고민한 것 기록하기
모두 기록에 관한 것입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제가 공부한 것, 프로젝트를 하면서 고민한 내용을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소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때 당시 내용이 떠오르지 않고 코드도 이해되지 않아 많이 고생했습니다.
구름톤 트레이닝을 기점으로 제가 개발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기록하고 점점 발전하는 것을 저 스스로도 확인하고 싶기 때문에 '기록하기'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오프라인 OT
구름 스퀘어에서 풀스택 과정과 정보보호 과정의 OT가 있었습니다. OT는 구름 대표님의 연설, 과정별 OT, 현직자 세미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구름톤 트레이닝이란
최근 '네카라쿠배 합격'이라는 문장으로 국비지원교육을 유혹하는 회사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러한 마케팅에 힘쓰는 회사가 취업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구름톤 트레이닝은 다릅니다. '네카라쿠배 합격' 보다는 개발자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구름 대표님의 발표는 그러한 내용을 전달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과정별 OT
발표가 끝나고 과정별 OT가 시작됐습니다. 사전에 조사한 개인별 스터디 목적을 바탕으로 스터디조가 꾸려졌습니다. 저는 취업 스터디에 배정되었습니다.(10조 화이팅🔥🔥)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과 구름 EXP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 중 가장 멀리서 오신 분에게 선물을 드리는 것이 있엇습니다. 본가에서 왔으면 제가 1등인데 너무 아쉬웠습니다😂(👈제주 섬사람).
구름 EXP는 자기주도적학습을 돕고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해 동기부여를 해주는 학습 플랫폼입니다.
위와 같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퀘스트를 통해 모음 구름 조각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 페이 포인트와 교보문고 쿠폰을 겟했습니다.👍
현직자 세미나
네이버 클라우드 개발자분이 '개발자, 포트폴리오, 현업`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명 깊게 들었고 제가 나아가야하는 방향에 대해 확신할 수 있는 계기를 주셨습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은
- 호기심을 가지자. ➡ 내가 선택한 방법이 왜 최선인지 고민하자.
- 코드로 배우자. ➡ 남의 코드, 과거의 나의 코드에서 배우자.
- 끊임없이 기록하자. ➡ 포트폴리오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자신이다.
- 청사진을 그리자. ➡ 내가 그리는 커리어가 있어야 한다.
이정도인 것 같습니다.
현직자 세미나를 마무리로 OT는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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